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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춤과 함께하는 영화이야기’ 14일 부천시민회관서

입력 | 2005-12-13 06:28:00


영화를 무용으로 표현한 ‘춤과 함께하는 영화 이야기’가 14일 오후 7시 반 경기 부천시민회관에서 공연된다. 부천문화재단의 시즌 마지막 공연으로 부천지역 6개 무용단이 만든 ‘부천 춤 사랑회’가 창작했다.

애니메이션 ‘마리 이야기’와 국산영화 ‘춘향뎐’ ‘로스트 메모리즈’의 영상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춤을 보여준다. 관람료는 성인, 청소년 모두 1만 원. 032-320-6335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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