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강구, 축산, 병곡 등 3개 면 8만668평이 대게특구로 지정됐다. 영덕군은 6일 “서울에서 6일 열린 6회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가 대게특구 지정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내년부터 2010년까지 국비 183억 원을 포함해 모두 330억 원을 들여 강구면에 대게체험장과 해양레저센터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영덕군은 내년부터 2010년까지 국비 183억 원을 포함해 모두 330억 원을 들여 강구면에 대게체험장과 해양레저센터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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