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 연구팀의 핵심 인물인 수의대 이병천 교수(왼쪽)와 의대 안규리 교수가 5일 황 교수 연구실 앞 복도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수의대 강성근 교수 등과 MBC PD수첩팀의 취재로 벌어진 최근의 사태를 어떻게 봉합해 나갈지에 대해 회의를 열었다.
권주훈 기자 k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