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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김초롱 5언더 공동 2위로 스타트

입력 | 2005-11-12 03:01:00


김초롱(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왕중왕전’인 미첼컴퍼니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85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나섰다. 김초롱은 11일 미국 앨라배마 주 모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GC 매그놀리아그로브 크로싱코스(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 리셀로테 노이만(스웨덴)을 1타 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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