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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금삼록교수 세계인명사전 올라

입력 | 2005-05-10 19:49:00


고려대 신소재화학과 금삼록(琴三錄·사진) 교수가 세계 최고의 인명사전 ‘마퀴스 후즈후’와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에 이름이 올랐다.

고려대는 10일 “금 교수가 그간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국제인명센터의 ‘21세기 탁월한 2000명의 학자’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됐으며 최근 2005∼2006년판 마퀴스 후즈후에도 등재됐다”고 밝혔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