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환경을 조사할 다목적 선박이 취항한다.
인천시는 최근 30억 원을 들여 건조한 85t급 ‘인천 Sea Clean호’를 15일부터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길이 24.7m, 폭 9m 규모로 최고 14.5노트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이 배에는 쓰레기 수거용 컨베이어, 크레인, 해양수질 자동 측정 장치가 실려 있다.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인천시는 최근 30억 원을 들여 건조한 85t급 ‘인천 Sea Clean호’를 15일부터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길이 24.7m, 폭 9m 규모로 최고 14.5노트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이 배에는 쓰레기 수거용 컨베이어, 크레인, 해양수질 자동 측정 장치가 실려 있다.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