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대표적 근대건축물인 옛 일본제일은행 건물이 개항기 역사자료를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탈바꿈한다.
중구는 중앙동2가 9의2번지 일본 제일은행 건물을 근대사 박물관으로 조성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677.7m²의 부지에 건립된 대법원 소유의 이 건물을 30억 원을 들여 매입한 뒤 올해 하반기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중구는 중앙동2가 9의2번지 일본 제일은행 건물을 근대사 박물관으로 조성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677.7m²의 부지에 건립된 대법원 소유의 이 건물을 30억 원을 들여 매입한 뒤 올해 하반기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