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3일 제46회 풍남제가 열린 전북 전주시 교동 경기전 앞에서 김완주 전주시장 등이 2004인분짜리 초대형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그릇 크기만도 높이 1m, 지름 3m. 쌀 80㎏들이 10가마(800㎏)와 고기 60㎏, 달걀 2004개, 고추장 60㎏, 간장과 참기름 6㎏, 무생채 30㎏, 콩나물과 고사리, 표고버섯 등 각종 나물 150㎏이 들어갔다. 시는 이 비빔밥을 세계 기네스북에 등록을 신청할 예정이다.
강병기 arch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