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피해자들을 위한 응급세트 담요 생수 등을 실은 트럭 8대가 서울 성동구 마장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출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전국 각지에서 구호품을 모아 대한통운 경기 일산창고에 옮기고 있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