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이슬람신자들의 성지 순례 행사이자 이슬람교도들의 다섯번째 의무인 ‘하지’가 30일 시작된다. 올해 하지엔 약 200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밤 각국에서 온 수십만명의 신자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대성원에 모였다.
메카=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