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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창업보육자금 266억 지원

입력 | 2003-08-17 18:10:00


산업자원부는 신(新)기술을 갖고 있는 예비창업자 297명을 창업보육사업자로 선정해 266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신기술창업보육사업은 신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나 창업한 지 1년 이내의 중소기업인에게 최고 1억원까지 무이자로 빌려주는 사업이다. 또 전국의 8개 테크노파크와 166개 대학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사업장과 연구장비, 기술개발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