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라크 남부 바스라 남쪽에 위치한 아주 주바이르에서 이라크 사람들이 생수를 받으려고 몰려들자 영국군이 공포탄을 쏘며 질서유지에 나서고 있다. 아랍권 민간구호기관인 적신월사(Red crescent)가 생수를 마련했다.
바스라〓이훈구특파원 uf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