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지난해 매출 1조581억원, 영업이익 961억원, 당기순이익 238억원을 올려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하고 5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 같은 실적은 2001년도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6%,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것이다. 데이콤은 2001년도에는 68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었다
부문별 매출액은 △인터넷사업 4578억원 △전화사업 4987억원 △e비즈니스 사업 337억원 등이다.
공종식기자 k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