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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포토]“더운줄 몰라요”

입력 | 2002-07-29 20:01:00



푹푹 찌는 삼복 더위에는 이런 곳에서 일하는 것이 좋다. 29일 경기 성남시 상대원동의 동원식품 냉동창고에서 방한복을 입은 직원들이 영하 55도로 보관된 횟감 참치를 출고하고 있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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