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낮 예루살렘 도심에서 일어난 자살 폭탄 테러 현장에서 이스라엘 경찰(왼쪽)이 숨진 범인의 시신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낮12시경 예루살렘 서부 상가 밀집지역인 자파 거리에서 폭발로 50여명이 사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