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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포토]“올스타전이라고 봐줄 순 없지”

입력 | 2002-01-27 18:24:00



남부선발의 김영만(오른쪽·모비스)이 중부선발 조니 맥도웰(왼쪽·SK빅스)의 슛을 저지하기 위해 밀착수비를 하고 있다.

김경제기자 kjk587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