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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쏟아진 밤… 사상최대 유성우 쇼

입력 | 2001-11-19 18:49:00



일본 홋카이도에서 19일 새벽 촬영한 사자자리 유성우.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로 그어진 선들이 별똥별이며 하늘에 가득 찬 짧은 막대는 카메라 노출시간 동안 별들이 움직인 흔적이다. 노출시간 3분.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