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사 민커뮤니케이션이 개발한 3D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비너시안'이 오는 31일 출시된다.
비너시안은 화려한 3D 그래픽과 자유스러운 시점전환이 가능한 게임으로 E2에너지를 쟁취하기 위한 지구연합군과 금성 이주민간의 전투가 주 내용이다.
민커뮤니케이션의 윤정호씨는 "스타크래프트를 대체할 게임리그용 게임"이라며 "게임방송을 통한 게임리그를 준비중에 있다"고 말했다.
전체이용가로 판정을 받은 비너시안은 용산전자상가를 비롯한 전국 할인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