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 시리즈가 자신의 책을 표절한 것이라며 소송을 냈던 미국 여류작가가 절판된 자작동화를 재출간하기로 결정, 저작권 시비가 재연될 조짐.
서먼하우스 출판사는 초판 인쇄이후 절판된 작가 낸시 스투퍼의 ‘라와 머글스의 전설’을 5월중 다시 출간할 예정이라고 14일 발표했는데 해리 포터와 이 ‘라와…’는 소년들이 마법을 사용해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험담이라는 기본구도 등이 흡사하다고.
서먼하우스 출판사는 초판 인쇄이후 절판된 작가 낸시 스투퍼의 ‘라와 머글스의 전설’을 5월중 다시 출간할 예정이라고 14일 발표했는데 해리 포터와 이 ‘라와…’는 소년들이 마법을 사용해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험담이라는 기본구도 등이 흡사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