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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조원짜리 가짜 채권

입력 | 2001-02-15 20:18:00

































미국 재무부소속 특별수사요원이 14일 토론토에서 두 명의 남자로부터 압수한 250억달러(약 31조원) 상당의 가짜 무기명 채권을 공개하고 있다. 이들은 채권을 맡기고 은행으로부터 250만달러짜리 예탁증서를 발급받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토론토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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