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월드컵의 ‘홍보사절’을 자임한 아마추어 마라토너 김홍영(51)씨를 위한 후원회의 밤이 다음달 3일 서울 여의도관광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의 월드컵개최를 전 세계에 알린다는 포부로 1∼5월 남미대륙(3,840km)과 8∼9월 호주대륙(1,060km)을 뛰어서 횡단한 김홍영씨는 월드컵 개막전까지 5대륙 20,020Km를 달린다는 목표다.
한국의 월드컵개최를 전 세계에 알린다는 포부로 1∼5월 남미대륙(3,840km)과 8∼9월 호주대륙(1,060km)을 뛰어서 횡단한 김홍영씨는 월드컵 개막전까지 5대륙 20,020Km를 달린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