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권철현(權哲賢) 대변인은 9일 한글날554돌을 맞아 논평을 내고 "고유문자를 가진 문화민족으로서의 긍지를 더 높이기 위해 한글날을 국경일로 재지정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권 대변인은 이어 "인터넷 시대라는 핑계로 여러가지 형태의 혼성어와 국적잃은 언어들이 범람하고 각종 저속어와 비속어가 판을 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 = 연합뉴스 최이락기자]choinal@yna.co.kr
권 대변인은 이어 "인터넷 시대라는 핑계로 여러가지 형태의 혼성어와 국적잃은 언어들이 범람하고 각종 저속어와 비속어가 판을 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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