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다음달 프랑스가 재처리한 핵연료가 일본으로 수송될 예정이라고 10일 발표했다.
그린피스는 플루토늄 연료인 MOX 230㎏이 포함된 28개 연료봉이 벨기에의 핵연료 재처리 하청업체인 ‘벨고뉘클레르’에서 처리된 뒤 다음달 초 프랑스의 항구에서 선적된다고 밝혔다.
그린피스는 두척의 핵연료수송선이 지나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파리 연합뉴스〉
그린피스는 플루토늄 연료인 MOX 230㎏이 포함된 28개 연료봉이 벨기에의 핵연료 재처리 하청업체인 ‘벨고뉘클레르’에서 처리된 뒤 다음달 초 프랑스의 항구에서 선적된다고 밝혔다.
그린피스는 두척의 핵연료수송선이 지나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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