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업체인 ㈜포인트텍(대표 김용훈)은 이미 출판된 책을 편집된 그대로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웹저작도구 ‘리얼북(Realbook)’을 최근 개발했다.
책이나 잡지에 담긴 그림과 삽화, 글을 종이에 편집된 상태 그대로 볼 수 있어 자칫 어수선해보이는 홈페이지 편집의 약점을 없앤 것이 장점. 리얼북은 책의 목차와 색인어 그림을 자동으로 분류해 인터넷 독자들이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데모는 인터넷 ‘www.realbook.co.kr’에서 볼 수 있다.02―384―0651,2
〈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