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56분 그리스 아테네에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 4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 이날 지진으로 건물이 흔들리고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오는 소동이 일어났다.
5∼10초간 이어진 지진으로 시내 일부의 전화와 전기가 끊겼으며 미용실의 손님들이 머리도 말리지 못하고 뛰쳐나왔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지진이 있은 후 그리스 방송은 시민들에게 진정을 호소했다.〈아테네AP〉
5∼10초간 이어진 지진으로 시내 일부의 전화와 전기가 끊겼으며 미용실의 손님들이 머리도 말리지 못하고 뛰쳐나왔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지진이 있은 후 그리스 방송은 시민들에게 진정을 호소했다.〈아테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