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의원 안전보장위원회 소속여야의원들이 8월 하순부터9월 초순사이에 동지나해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섬을방문해 일장기(히노마루)를게양할 예정이라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이 섬은 중국과 일본이 모두 영유권을 주장하는 곳이어서 중일 양측의 마찰이 예상된다. 중국은 이 섬 부근에 해양조사선이나 해군함정을 수시로 보내고 있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
이 섬은 중국과 일본이 모두 영유권을 주장하는 곳이어서 중일 양측의 마찰이 예상된다. 중국은 이 섬 부근에 해양조사선이나 해군함정을 수시로 보내고 있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