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공자위대는 93년 북한의 노동미사일 발사 직후 전투기를 동원해 북한의 미사일기지를 폭격하기 위한 연구를 극비리에 진행했었다고 교도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이처럼 자위대가 인접 국가를 공격하는 연구를 한 사실이 밝혀지기는 처음이어서 주변국의 반발이 예상된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항공자위대는 이 연구에서 “공중폭격은 가능하지만 효과적인 공격능력이 있다고는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도쿄연합〉
이처럼 자위대가 인접 국가를 공격하는 연구를 한 사실이 밝혀지기는 처음이어서 주변국의 반발이 예상된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항공자위대는 이 연구에서 “공중폭격은 가능하지만 효과적인 공격능력이 있다고는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