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가타(新潟)현의 히라야마 마사오(平山征夫)지사는 북한이 미사일을 재발사하면 니가타항과 나진을 정기운항하는 북한 만경봉호의 니가타 입항 제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히라야마지사는 7일 니가타출신 국회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미사일이 재발사되면 국민의 감정도 있으므로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가를 정부와 협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
히라야마지사는 7일 니가타출신 국회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미사일이 재발사되면 국민의 감정도 있으므로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가를 정부와 협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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