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4일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기지에서 우주 탄생의 기원인 대폭발, ‘빅뱅’을 규명하기 위한 우주관측선 ‘극자외선 분광탐색선(FUSE)’을 지구궤도에 쏘아 올린다.
FUSE는 768㎞ 상공을 선회하며 4개의 망원경을 통해 30억 광년(1광년은 초속 30만㎞의 빛이 1년간 가는 거리) 떨어진 곳에 있는 빅뱅의 흔적을 관찰하게 된다.〈워싱턴AFP연합〉
FUSE는 768㎞ 상공을 선회하며 4개의 망원경을 통해 30억 광년(1광년은 초속 30만㎞의 빛이 1년간 가는 거리) 떨어진 곳에 있는 빅뱅의 흔적을 관찰하게 된다.〈워싱턴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