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데일리 미국 상무장관이 기업사절단과 함께 25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데일리장관 일행은 산업자원부 등 5개 정부 부처와 한국전력 가스공사 등을 방문해 공기업 민영화에 따른 투자방안과 철강의 반덤핑 제소, 스크린 쿼터제 등 양국간 통상현안을 거론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사절단은 전력 에너지 통신 분야의 17개 미국기업 대표들로 구성됐다.
〈이철용기자〉lcy@donga.com
데일리장관 일행은 산업자원부 등 5개 정부 부처와 한국전력 가스공사 등을 방문해 공기업 민영화에 따른 투자방안과 철강의 반덤핑 제소, 스크린 쿼터제 등 양국간 통상현안을 거론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사절단은 전력 에너지 통신 분야의 17개 미국기업 대표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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