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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세자르상 작품상에 「천사들이 꿈꾸는 삶」

입력 | 1999-03-07 20:13:00


프랑스 최고 권위의 영화상인 세자르상 올해 작품상은 에릭 종카 감독의 영화 ‘천사들이 꿈꾸는 삶’에 돌아갔다. 이 영화는 여우주연상(엘로디 부셰)과 여자신인상(나타샤 레니에)도 거머쥐었다.

〈파리〓김세원 특파원〉clair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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