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데일리 미국 상무장관은 12일 한국산 철강제품의 대미(對美)수출이 97∼98년에 증가세를 유지해왔으나 큰 물량은 아니라고 말해 현재로서는 한미간 철강교역에 큰 마찰요인이 없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데일리 장관은 “미국이 매달 한국산 철강의 대미 수출동향을 관찰하고 있으며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적절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워싱턴연합〉
그러나 데일리 장관은 “미국이 매달 한국산 철강의 대미 수출동향을 관찰하고 있으며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적절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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