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쩌민(江澤民)중국국가주석은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중국국빈방문 공식수행원 12명에게 마오타이 1병과 우량예 1병 등 중국 명주 2병씩을 보내왔다고 박지원(朴智元)청와대공보수석이 2일 밝혔다.
장주석은 1일 주한 중국대사관을 통해 자신의 명함과 함께 술을 공식수행원들에게 보냈다. 박수석은 “한중 정상회담이 그만큼 잘됐음을 나타내주는 일”이라고 말했다.
장주석은 1일 주한 중국대사관을 통해 자신의 명함과 함께 술을 공식수행원들에게 보냈다. 박수석은 “한중 정상회담이 그만큼 잘됐음을 나타내주는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