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여교사는 교실에서 10바트(약 4백원)짜리 동전이 없어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학생들이 돈을 훔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촛불 위에 손가락을 올려 놓도록 했다고.〈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