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펄 신(31·한국명 신지영)이 98저팬클래식(총상금 80만달러) 1라운드에서 아니카 소렌스탐의 동생 샤로타 소렌스탐(스웨덴) 데일 이겔링(미국)과 같은 조로 티오프한다
미국LPGA투어 데뷔 8년만인 8월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펄 신의 티오프 시간은 6일 오전 9시39분.
일본 사이타마현 무사시가오카CC(파72)에서 사흘간 벌어지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는 구옥희와 이영미 고우순 김만수 이오순 신소라 김애숙 등 모두 7명.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