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1·아스트라)의 병세가 고열과 두통을 동반한 심한 독감으로 악화됐다.
소속사인 삼성물산측은 2일 “박세리가 새벽부터 열이 오르며 다시 상태가 나빠졌다”며 “6일 개막하는 98저팬클래식 출전여부 등 향후 일정도 재조정해야 할 형편”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세리는 이날 오전 11시45분에 예정됐던 청와대오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소속사인 삼성물산측은 2일 “박세리가 새벽부터 열이 오르며 다시 상태가 나빠졌다”며 “6일 개막하는 98저팬클래식 출전여부 등 향후 일정도 재조정해야 할 형편”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세리는 이날 오전 11시45분에 예정됐던 청와대오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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