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상당수 정수장에서 장기간 섭취할 경우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기준치 이상의 알루미늄이 검출됐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 상반기 중 실시한 수질검사에서 △완도군의 청산 소안 △신안군의 흑산 도초 △화순군의 능주 △영광군 제2정수장 등 6곳에서 기준치(ℓ당 0.20㎎)이상의 알루미늄 성분이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정승호기자〉shjung@donga.com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 상반기 중 실시한 수질검사에서 △완도군의 청산 소안 △신안군의 흑산 도초 △화순군의 능주 △영광군 제2정수장 등 6곳에서 기준치(ℓ당 0.20㎎)이상의 알루미늄 성분이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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