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25일 서울 교통회관 대강당에서 국민회의가 이달 초 발표한 택시제도 개선방안을 거부하는 사업자 결의대회를 갖겠다고 24일 밝혔다.
연합회는 “국민회의가 임금을 월 평균 운송수입금의 50% 수준에서 책정하도록 했으나 이를 받아들이면 한대에 55만∼68만원의 적자가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연합회는 “국민회의가 임금을 월 평균 운송수입금의 50% 수준에서 책정하도록 했으나 이를 받아들이면 한대에 55만∼68만원의 적자가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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