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집행이사회가 잠정합의한 대북(對北)경수로건설사업 재원분담안이 29일 서울에서 정식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경수로기획단의 한 관계자는 24일 “경수로 재원분담 결의안을 정식 채택하기 위해 29일 서울에서 KEDO집행이사회를 열 계획”이라며 “조만간 관련 당사국과의 협의를 마치고 서울 개최 날짜를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수로기획단의 한 관계자는 24일 “경수로 재원분담 결의안을 정식 채택하기 위해 29일 서울에서 KEDO집행이사회를 열 계획”이라며 “조만간 관련 당사국과의 협의를 마치고 서울 개최 날짜를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