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美中) 양국은 29,30일 이틀간 워싱턴에서 열린 정책협의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4자회담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고 워싱턴의 한 외교소식통이 전했다.
미국측에서 찰스 카트먼 한반도 평화회담특사 내정자와 중국측에서 쑨위시(孫玉璽·부국장)외교부 아주국 부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협의에서 양국은 8월중 이뤄질 북―미(北―美) 고위급회담을 계기로 4자회담이 재개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워싱턴연합〉
미국측에서 찰스 카트먼 한반도 평화회담특사 내정자와 중국측에서 쑨위시(孫玉璽·부국장)외교부 아주국 부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협의에서 양국은 8월중 이뤄질 북―미(北―美) 고위급회담을 계기로 4자회담이 재개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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