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98프랑스월드컵 브라질 대표팀에서 탈락했던 호마리우(32)가 브라질-프랑스의 결승전에서 해설을 하던중 울분을 참지 못하고 연신 눈물을 훔쳤다고.
대회 기간중 글로보방송 해설자로 활약한 호마리우는 브라질이 결승에서 0-3으로 참패하자 『브라질은 지기도 힘든 팀이다. 오늘 패배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라며 TV 카메라앞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는 것.
대회 기간중 글로보방송 해설자로 활약한 호마리우는 브라질이 결승에서 0-3으로 참패하자 『브라질은 지기도 힘든 팀이다. 오늘 패배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라며 TV 카메라앞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