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의 호원대(옛 전북산업대)는 20일 학교안에 ‘무료법률상담소’를 설치,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법률 서비스를 시작했다.
홍성재(洪性載·민법)교수 등 각기 전공이 다른 이 대학 법학과 교수 5명과 군산시내에서 활동하는 김의종(金義宗) 최선규(崔善奎) 임익성(林翼成)변호사 등 모두 10명이 법률상담을 해준다. 법률상담은 사전 예약에 따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진행된다.
상담 및 예약 문의 0654―450―7167
〈군산〓김광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