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비오 코티 스위스대통령은 이스라엘 방문 첫날인 17일 스위스 은행에 잠겨 있는 유태인들의 자산을 신속히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스위스 지도자로서는 처음 이스라엘을 방문한 코티대통령은 “2차대전 중 스위스는 유태인을 쉽게 확인하기 위해 여권에 ‘유태인’이라는 특별 표시를 하는 등 부끄러운 일을 했다”고 시인하기도 했다.
〈예루살렘AFPAP연합〉
스위스 지도자로서는 처음 이스라엘을 방문한 코티대통령은 “2차대전 중 스위스는 유태인을 쉽게 확인하기 위해 여권에 ‘유태인’이라는 특별 표시를 하는 등 부끄러운 일을 했다”고 시인하기도 했다.
〈예루살렘AFP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