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10일 국가유공자 또는 후손이 거주하는 노후주택 31채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중에 무료로 개축 또는 보수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또 전세나 월세로 살아가는 영세한 국가유공자 34명에 대해서도 1인당 2백만∼3백만원씩 무상지원하기로 했다.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 주택사업공제조합 등과 함께 벌이는 이번 사업은 올해로 5년째이며 지난해까지 5백85가구에 모두 36억5천5백만원이 지원됐다.
〈성동기기자〉
보훈처는 또 전세나 월세로 살아가는 영세한 국가유공자 34명에 대해서도 1인당 2백만∼3백만원씩 무상지원하기로 했다.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 주택사업공제조합 등과 함께 벌이는 이번 사업은 올해로 5년째이며 지난해까지 5백85가구에 모두 36억5천5백만원이 지원됐다.
〈성동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