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생명과 주택은행이 대통령배대회에 이어 98봄철실업축구연맹전 결승에서 또다시 맞붙게 됐다.올 대통령배대회 준우승팀인 한일생명은 24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안선진과 박병선의 연속골로 한국전력에 2대1로 승리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올 대통령배 우승팀 주택은행은 손기영이 경기종료 3분전 결승골을 터뜨려 임마누엘을 1대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권순일기자〉
이어 열린 경기에서 올 대통령배 우승팀 주택은행은 손기영이 경기종료 3분전 결승골을 터뜨려 임마누엘을 1대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권순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