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시노련 『２３일부터 파업』…완전월급제 시행관련

전국민주택시노조연맹(위원장 강승규·姜承奎)이 완전월급제 시행문제와 관련, 23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고 민주노총이 연대투쟁을 벌일 계획이어서 시민불편이 예상된다.

택시노련은 22일 “완전월급제 시행을 위한 표준계약서 제정과 법인택시 진입규제 완화 등 택시제도개선 종합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예정대로 23일 오전4시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윤상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