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연 사흘째 하락해 4백40선으로 떨어졌다.
18일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8.55포인트 떨어져 441.68을 기록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초반 반발매수가 늘면서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대기업 노조의 파업 움직임과 일본 엔화 약세 및 시중자금경색 우려감 등이 악재로 작용해 하락세로 돌아섰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1백40개였고 내린 종목은 6백36개였다.
〈김상철기자〉
18일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8.55포인트 떨어져 441.68을 기록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초반 반발매수가 늘면서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대기업 노조의 파업 움직임과 일본 엔화 약세 및 시중자금경색 우려감 등이 악재로 작용해 하락세로 돌아섰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1백40개였고 내린 종목은 6백36개였다.
〈김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