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매일신문사 제7대 사장에 金允秀 사장대행 상무(44)가 선임돼 14일 취임했다.
신임 金사장은 경기 출생으로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사회부, 정치부 기자와 駐美특파원을 거쳐 부산 리베라호텔-백화점 대표이사를 역임한뒤 지난해 10월 부산매일신문사 상무이사로 취임했으며 安相英 前사장이 부산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한 지난 3월 7일부터 사장대행을 맡아왔다.
신임 金사장은 경기 출생으로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사회부, 정치부 기자와 駐美특파원을 거쳐 부산 리베라호텔-백화점 대표이사를 역임한뒤 지난해 10월 부산매일신문사 상무이사로 취임했으며 安相英 前사장이 부산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한 지난 3월 7일부터 사장대행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