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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미쓰비시화학, 반도체 감광제공장 공동추진

입력 | 1998-03-27 19:40:00


삼양사(대표 김윤·金 鈗)가 반도체 첨단재료인 반도체 감광제 생산회사를 설립한다.

삼양사는 일본의 미쓰비시화학과 공동으로 한국리소켐㈜을 설립키로 최종 결정하고 내년2월까지 총 3백억원을 투자, 천안의 외국인투자기업 전용공단내에 반도체 감광제 생산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삼양사는 30%의 지분과 영업권을 갖게 되며 미쓰비시화학은 70%의 지분으로 경영권을 갖고 제조와 기술을 맡게 된다.

〈이영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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