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98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국은 간판스타 김동성(고려대)이 21일 남자 1천5백m에서 동메달을 땄을 뿐 22일 남녀 5백m에선 중국세에 밀려 결승 진출조차 실패했다.
한국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5백m에서 김동성이 준준결승, 원혜경(고려대)이 준결승에서 레이스 도중 넘어져 탈락했고 이준환(한국체대)은 준결승에서 실격당했다.
〈장환수기자〉
한국은 간판스타 김동성(고려대)이 21일 남자 1천5백m에서 동메달을 땄을 뿐 22일 남녀 5백m에선 중국세에 밀려 결승 진출조차 실패했다.
한국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5백m에서 김동성이 준준결승, 원혜경(고려대)이 준결승에서 레이스 도중 넘어져 탈락했고 이준환(한국체대)은 준결승에서 실격당했다.
〈장환수기자〉